"웡 총리 내외와 함께한 국립식물원 식사 즐거웠다"
[싱가포르·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앞으로 두 나라의 유대가 더욱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로렌스 웡 총리,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5월에 첫 대화를 나눈 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고 적었다. 또 "국립식물원에서 웡 총리 내외와 함께한 점심 식사도 즐거웠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2박3일간 정상회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 방문,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 참석, 싱가포르 렉처 강연 등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했다.
웡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수교 50주년이 되는 내년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방문 계기에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 LNG(액화천연가스) 협력 MOU 등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X(구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로렌스 웡 총리,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5월에 첫 대화를 나눈 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고 적었다. 또 "국립식물원에서 웡 총리 내외와 함께한 점심 식사도 즐거웠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2박3일간 정상회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 방문,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 참석, 싱가포르 렉처 강연 등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했다.
웡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수교 50주년이 되는 내년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방문 계기에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 LNG(액화천연가스) 협력 MOU 등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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