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하경민 조성우 기자 = 한글날 공휴일인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동훈 대표는 윤일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앞으로 건너가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부산 금정 시내 곳곳을 다니며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마트 금정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쳤으며 장전역 앞으로 건너가 시민들을 만나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