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전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박영준)가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과 13일 '국립공원 탄소중립 체험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국민 탄소중립 문화확산'을 주제로 내장산과 덕유산, 변산반도 등 전북권 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체험활동으로 ▲커피박 활용 국립공원 깃대종 키링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업사이클 냄비받침, 키링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11월 개최 예정인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홍보활동과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등 친환경 탐방문화도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국민 탄소중립 문화확산'을 주제로 내장산과 덕유산, 변산반도 등 전북권 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체험활동으로 ▲커피박 활용 국립공원 깃대종 키링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업사이클 냄비받침, 키링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11월 개최 예정인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홍보활동과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등 친환경 탐방문화도 소개될 예정이다.
서부지역본부 박영준 본부장은 "국립공원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문화가 우리 모두의 일상까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는 내장산, 덕유산,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 무등산 등 호남권 6개 국립공원의 권역단위 생태계 보전사업과 공원시설사업 수행을 위해 전주시 경제통상진흥원에 사무소를 마련, 올해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는 내장산, 덕유산,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 무등산 등 호남권 6개 국립공원의 권역단위 생태계 보전사업과 공원시설사업 수행을 위해 전주시 경제통상진흥원에 사무소를 마련, 올해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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