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비엔날레, 국화축제, 맘프, 단감축제 등 방문하세요"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3일까지 가을축제 기간을 맞아 시티투어버스 가을축제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노선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단감축제 등 창원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와 창원 조각 비엔날레 전시장을 연결해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3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비엔날레 전시장 두 곳과 가을축제 행사장 한 곳을 거쳐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각 노선은 경유하는 축제의 이름을 따서 국화축제노선, 맘프노선, 단감축제노선이며, 탑승 시각과 장소 등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노선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단감축제 등 창원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와 창원 조각 비엔날레 전시장을 연결해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3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비엔날레 전시장 두 곳과 가을축제 행사장 한 곳을 거쳐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각 노선은 경유하는 축제의 이름을 따서 국화축제노선, 맘프노선, 단감축제노선이며, 탑승 시각과 장소 등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노선은 관광 수요가 많은 주말을 중심으로 5회 운영되며, 회당 최대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가을축제 특별노선을 창원 조각 비엔날레와 축제를 연계해 예술과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시 관계자는 "가을축제 특별노선을 창원 조각 비엔날레와 축제를 연계해 예술과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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