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예비맘 위한 선물 뭐가 좋을까"

기사등록 2024/10/09 17:00:00

최종수정 2024/10/09 21:02:15

신세계백화점, 13일까지 강남점에서 저자극 비건세제 '라버리' 팝업

아토팜 베스트셀러 'MLE 크림', '양파쿵야'와 협업해 MZ 부모 공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예비맘을 응원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저자극 비건세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몸에 바를 수 있는 스킨케어 수준의 안전한 등급이면서도 세척력이 뛰어나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

추첨을 통해 얼룩제거제, 세탁망, 손수건,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70명에게는 라버리 키트(파우치·손수건)를 증정한다.

세탁 세제(900ml) 3만8200원, 얼룩제거제(295ml) 3만600원, 얼티메이트 트리오(선물세트 3종) 11만 13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기가 건조해지는 이 시기에 '튼살(피부 파열 증상)' 등 남다른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임산부들을 위한 순한 성분의 바디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아토팜은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과 인기 게임 캐릭터 '양파쿵야'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뷰티플랫폼 '화해'에서 선정한 베이비·임산부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MLE 크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를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순한 보습을 전달한다.

협업한 '양파쿵야'는 넷마블 엠엔비가 전개하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의 인기 캐릭터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을 가져 일명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으로 요즘 MZ 부모들에게 인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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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예비맘 위한 선물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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