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말레이시아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 유리에 갑자기 닭 한 마리가 날아와 앞 유리가 박살 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각) 베트남 docnhanh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주행 중인 차량 앞으로 닭 한 마리가 빠른 속도로 날아들어 피할 새도 없이 앞 유리에 박힌다.
닭은 차량 앞 유리에 세게 부딪혔고 충돌로 인해 차량의 앞 유리는 부서졌다. 파편이 운전자에게 튀거나 시야를 가려 다른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닭과 충돌한 앞 유리는 심각하게 파손됐다.
해당 차량을 운전하던 샤메 나우팔은 "너무 당황스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닭은 새가 아닌데 갑자기 날아와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현지시각) 베트남 docnhanh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주행 중인 차량 앞으로 닭 한 마리가 빠른 속도로 날아들어 피할 새도 없이 앞 유리에 박힌다.
닭은 차량 앞 유리에 세게 부딪혔고 충돌로 인해 차량의 앞 유리는 부서졌다. 파편이 운전자에게 튀거나 시야를 가려 다른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닭과 충돌한 앞 유리는 심각하게 파손됐다.
해당 차량을 운전하던 샤메 나우팔은 "너무 당황스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닭은 새가 아닌데 갑자기 날아와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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