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 지역 3번째로 출범

기사등록 2024/10/08 15:58:34

지역사회 경제 살리는 성공 비지니스 네트워크 활동

[수원=뉴시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 (사진=챕터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 (사진=챕터 제공) 2024.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인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가 8일 경기 수원시에서 정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를 이끌고 있는 홍종철 의장은 이날 팔달구 인계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BNI 수원 럭키 챕터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및 상공인 등 150명과 관외 기업대표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는 수원지역에서 3번째로 꾸려진 챕터다. 챕터는 BNI의 기초 조직단위를 뜻한다. 이로써 수원지역의 BNI 회원 수는 100여명에 이르게 됐다.

1985년에 설립된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주는 자가 받는다)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이다.

전 세계 76개국에 걸쳐서 1만1000명이 활동하며 한국에서는 73개 챕터 2500여명이 소속돼 있다. 회원들은 서로의 고객을 추천해 매출을 증가시키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상생한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대신해 최종진 경제정책국장 등 수원시 관계자 10여명과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유준숙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를 비롯한 이희승·오혜숙·최원용·이대선·정종윤 의원 등이 직접 방문해 출범을 축하했다.

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 홍종철 의장은 "럭키 챕터의 비전은 지역사회 경제를 살리는 성공 비즈니스 네트워킹 그룹이 되는 것"이라며 "BNI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이 소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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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I 코리아 수원 럭키 챕터, 지역 3번째로 출범

기사등록 2024/10/08 15:58: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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