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기사등록 2024/10/08 15:58:27

[서울=뉴시스] 포르테나. (사진= )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포르테나. (사진= ) 2024.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정신건강지킴이로 발탁됐다.

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르테나는 전날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투게더: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 행사에 참석해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됐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열렸다. 서울 시민과 정신 건강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르테나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음악이 서울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르테나는 2023년 방영된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미라클(Miracle)' '하드 투 세이 아임 소리(Hard To Say I'm Sorry)' 등의 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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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기사등록 2024/10/08 15:5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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