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소방이 최근 경기도 부천 숙박시설 화재와 관련한 예방책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구서부소방서는 지역 내 숙박시설 관계인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강북소방서도 숙박업소 관계인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화재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기초교육 ▲호텔 화재 관련 주요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부천 호텔 화재는 지난 8월22일 오후 7시34분께 발생했다. 이 불로 7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노영삼 강북소방서장은 "호텔 화재 시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숙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구서부소방서는 지역 내 숙박시설 관계인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강북소방서도 숙박업소 관계인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화재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기초교육 ▲호텔 화재 관련 주요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부천 호텔 화재는 지난 8월22일 오후 7시34분께 발생했다. 이 불로 7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노영삼 강북소방서장은 "호텔 화재 시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숙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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