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희 요기요 대표, 증인 채택 철회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이슈가 집중 질의되는 가운데, 업계 1·2위인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 대표가 출석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에서는 피터얀 바데피트 대표이사와 함윤식 부사장이 참석한다.
쿠팡의 경우, 강한승 쿠팡 대표에서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로 변경됐다.
전준희 요기요 대표는 증인 채택이 철회되면서 출석하지 않게 됐다.
국정감사에서 배달앱들이 무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점주에게 수수료 부담을 전가했다는 논란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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