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출판기념회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76년 동안 중국 조선족의 역사와 삶을 촬영한 사진작가 황범송의 일대기를 다룬 책 '황범송 평전-중국 조선족 촬영예술의 선도자'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출판기념회 주최사인 경인문화사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황범송평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중국 조선족 사진계와 촬영예술계의 선도자로 알려진 황범송의 인생과 그의 주요 사진 작품이 담겼다.
이 외에도 한국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 및 북한과의 교류 현장 등을 담은 사진도 다수 포함됐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저자 김창석과 이광평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출판기념회 주최사인 경인문화사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황범송평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중국 조선족 사진계와 촬영예술계의 선도자로 알려진 황범송의 인생과 그의 주요 사진 작품이 담겼다.
이 외에도 한국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 및 북한과의 교류 현장 등을 담은 사진도 다수 포함됐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저자 김창석과 이광평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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