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주러 북한 대사가 러시아 외무차관을 면담했다.
타스통신은 7일(현지시각) 외무부를 인용,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을 만나 양국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이들이 협력을 논의했는지는 열거되지 않았다. 타스통신은 다만 러시아와 북한 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의제가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면담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증진과 관련해 현재의 관점이 화두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면담이 북한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타스통신은 7일(현지시각) 외무부를 인용, 신홍철 주러 북한 대사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을 만나 양국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이들이 협력을 논의했는지는 열거되지 않았다. 타스통신은 다만 러시아와 북한 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의제가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면담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증진과 관련해 현재의 관점이 화두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면담이 북한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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