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가자 무장조직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기습 침입 1주년인 7일 로켓이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되면서 중부 지역 전역에 공습 사이렌이 작동되었다고 이스라엘 군이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4시)께 말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또 텔아비브와 도베브, 미스가브 암 등 일부 북부 지역에도 공습 경보사이렌이 울렸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하마스 조직의 알카셈 여단은 '텔아비브에 대규모 로켓 공격을 행했다'고 텔레그램 포스트에 말했다. 아직 부상 등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공군이 없는 하마스는 기습침입 이전부터 미사일보다 사정거리가 짧은 로켓을 이스라엘 남부 및 중부에 발사하며 이스라엘 주민들을 위협했다.
이 같은 로켓 공격은 북부 전선의 레바논 헤즈볼라도 활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미사일 공격을 가미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공습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로켓 발사대 인프라 파괴를 급선무로 삼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스라엘 군 당국은 또 텔아비브와 도베브, 미스가브 암 등 일부 북부 지역에도 공습 경보사이렌이 울렸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하마스 조직의 알카셈 여단은 '텔아비브에 대규모 로켓 공격을 행했다'고 텔레그램 포스트에 말했다. 아직 부상 등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공군이 없는 하마스는 기습침입 이전부터 미사일보다 사정거리가 짧은 로켓을 이스라엘 남부 및 중부에 발사하며 이스라엘 주민들을 위협했다.
이 같은 로켓 공격은 북부 전선의 레바논 헤즈볼라도 활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미사일 공격을 가미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공습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로켓 발사대 인프라 파괴를 급선무로 삼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