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7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올해 '인천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연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회수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 소방기술분야 5개 종목과 ▲400m 계주 ▲족구 ▲소방볼링 등 화합분야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올해 종합우승은 강화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이어 공단소방서가 준우승을, 서부소방서가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팀에는 인천시장 우승기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소방기술분야 종목별 1위팀에는 '2025년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됐다.
앞서 이날 개회식에서는 올해 전국 의용소방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인천시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드높인 대원 7명에게 인천시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지역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대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연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회수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 소방기술분야 5개 종목과 ▲400m 계주 ▲족구 ▲소방볼링 등 화합분야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올해 종합우승은 강화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이어 공단소방서가 준우승을, 서부소방서가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팀에는 인천시장 우승기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소방기술분야 종목별 1위팀에는 '2025년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됐다.
앞서 이날 개회식에서는 올해 전국 의용소방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인천시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드높인 대원 7명에게 인천시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지역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대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