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창립 23주년 기념 무료 공연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의 가을을 더 빛나게 장식해 줄 제주CBS의 대표 공연 ‘재즈 인 제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도민을 찾아간다.
제주CBS(대표 김대휘)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재즈 인 제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재즈 인 제주'에서는 지난해 첫 앨범을 내고 한국 재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카리나 네뷸라’가 제주에서 첫 번째 공연을 연다.
이번에 첫 공연하는 ‘카리나 네뷸라’는 ‘스캣의 여왕’ 말로를 중심으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 4명이 의기투합해 원팀을 구성해 특별한 존재감으로 ‘재즈 어벤져스’라는 별칭을 얻었다.
카리나 네뷸라의 좌장격인 말로는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20여년간 한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보컬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온 박라온은 이미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재즈 트리오 ‘오늘’의 리더로 인상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제주CBS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카리나 네뷸라 제주공연은 26일 오후 5시5분부터 6시까지 CBS 라디오 표준 FM(제주시 FM 93.3MHz, 서귀포 FM 90.9MHz)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CBS(대표 김대휘)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재즈 인 제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재즈 인 제주'에서는 지난해 첫 앨범을 내고 한국 재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카리나 네뷸라’가 제주에서 첫 번째 공연을 연다.
이번에 첫 공연하는 ‘카리나 네뷸라’는 ‘스캣의 여왕’ 말로를 중심으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 4명이 의기투합해 원팀을 구성해 특별한 존재감으로 ‘재즈 어벤져스’라는 별칭을 얻었다.
카리나 네뷸라의 좌장격인 말로는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20여년간 한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보컬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온 박라온은 이미 3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재즈 트리오 ‘오늘’의 리더로 인상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제주CBS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카리나 네뷸라 제주공연은 26일 오후 5시5분부터 6시까지 CBS 라디오 표준 FM(제주시 FM 93.3MHz, 서귀포 FM 90.9MHz)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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