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지난달 이어 18~20일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개최키로

무신사 뷰티 페스타가 열린 토탈존(아이언 빌딩) 대기줄.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뷰티(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나선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를 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18~20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스퀘어4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팝업 공간에 식음료(F&B)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달 8월19일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를 진행했고,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은 성수동 일대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2021년 '무신사 뷰티' 론칭 이후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였던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에는 모두 41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소비자 약 1만8000명이 찾았다.
참여 브랜드 중 80%가 국내 K뷰티 중소기업 브랜드였다.
무신사는 성수동 일대에 20만평(약 66만1157㎡)에 달하는 공간을 크게 메인 팝업 존(토탈존·포인트존·맨즈존)과 브랜드 제휴 공간, 이벤트존으로 나눠 진행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18~20일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스퀘어4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팝업 공간에 식음료(F&B)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달 8월19일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를 진행했고,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은 성수동 일대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2021년 '무신사 뷰티' 론칭 이후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였던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에는 모두 41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소비자 약 1만8000명이 찾았다.
참여 브랜드 중 80%가 국내 K뷰티 중소기업 브랜드였다.
무신사는 성수동 일대에 20만평(약 66만1157㎡)에 달하는 공간을 크게 메인 팝업 존(토탈존·포인트존·맨즈존)과 브랜드 제휴 공간, 이벤트존으로 나눠 진행했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토탈존 *재판매 및 DB 금지
무신사의 첫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의 성공은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무신사에 따르면 '뷰티 페스타' 이후 무신사 뷰티 거래액(9월19일~10월8일)은 전년 동기 대비 5.8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 스토어 전체 구매자 중 뷰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비율은 21.8%에 달하고, 이중 27.5%는 남성 고객이 차지했다.
참여 브랜드 41곳의 평균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배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신사에 따르면 '뷰티 페스타' 이후 무신사 뷰티 거래액(9월19일~10월8일)은 전년 동기 대비 5.8배 이상 증가했다.
무신사 스토어 전체 구매자 중 뷰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비율은 21.8%에 달하고, 이중 27.5%는 남성 고객이 차지했다.
참여 브랜드 41곳의 평균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배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