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대, 빙부상에 오후 국감 불출석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빙부상을 당해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한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감에 피감기관 증인으로 참석했다. 그러다 부고 소식을 접한 뒤 과방위에 내용을 전달했다. 과방위 여아는 김 직무대행의 오후 이석을 양해하기로 했다.

과방위는 이날 방통위와 산하기관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대해 국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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