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노년층 2만명에 선물세트 4억원 상당 지원

기사등록 2024/10/07 09:36:37

[서울=뉴시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에서 울산 노년층 2만명에게 4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에서 울산 노년층 2만명에게 4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삼동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고등학교에서 울산 노년층 2만명에게 4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6일 '2024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이어진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사업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을 향한 감사와 예우의 차원에서 시작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지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울산 전 지역으로 사업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다.

한편 2009년 12월에 설립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다음달 문화나눔 실천을 위한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음악회'와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 대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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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노년층 2만명에 선물세트 4억원 상당 지원

기사등록 2024/10/07 09:3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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