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 경기남부, 아침 쌀쌀 '9도'…일교차 10도↑, 약한 비

기사등록 2024/10/08 05:01:00

낮 최고기온 22~24도 예측…강수량 1㎜ 내외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8일 경기남부는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5도, 최고기온 21~24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기온은 일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여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2도 등 9~1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22~24도로 예측된다.

낮부터 저녁 사이 비가 산발적으로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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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경기남부, 아침 쌀쌀 '9도'…일교차 10도↑, 약한 비

기사등록 2024/10/08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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