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충남 서천군 화양면 망월리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께 "불이 났다"는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44분 만인 오전 3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층짜리 주택 1층 20㎡와 창고 1동 30㎡, 영업용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께 "불이 났다"는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44분 만인 오전 3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층짜리 주택 1층 20㎡와 창고 1동 30㎡, 영업용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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