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역 개통 기념 시민 화합의 장
예심 20일 당진시청 대강당서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합덕역 개통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이 당진시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7일 충남 당진시는 합덕제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오는 22일 오후 2시 KBS 전국노래자랑 당진시편 녹화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은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예심은 20일 오후 1시부터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네이버 폼(QR코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민, 당진시에 있는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송대관, 현숙, 강진, 조정민, 문소희가 초대 가수 공연을 펼친다.
시상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지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인기상 각각 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합덕역 개통 기념으로 당진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게 됐다"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합덕역과 당진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개통하는 합덕역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서화성)까지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기착역 중 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충남 당진시는 합덕제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오는 22일 오후 2시 KBS 전국노래자랑 당진시편 녹화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은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예심은 20일 오후 1시부터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네이버 폼(QR코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민, 당진시에 있는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송대관, 현숙, 강진, 조정민, 문소희가 초대 가수 공연을 펼친다.
시상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지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인기상 각각 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합덕역 개통 기념으로 당진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게 됐다"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합덕역과 당진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개통하는 합덕역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서화성)까지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기착역 중 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