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9~21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7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서해안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고, 낮 최고 19~21도로 1도께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 19도, 장수·임실 20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1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허리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42분(96㎝)이고, 만조는 오후 5시37분(649㎝)이다. 일출은 오전 6시34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9분이다.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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