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후 5시46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A(81·여)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일부(12㎡)와 고추 건조기 등이 소실돼 21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 고추 건조기에서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A(81·여)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일부(12㎡)와 고추 건조기 등이 소실돼 21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 고추 건조기에서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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