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0월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6일 "야권이 힘을 합쳐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침체된 금정구를 재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단일화 결과 발표 이후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를 직접 만나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하나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선에 패배한 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시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냈으며,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양당은 7일부터 공동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단일화 결과 발표 이후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를 직접 만나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하나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선에 패배한 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시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냈으며,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양당은 7일부터 공동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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