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의 대표 관광지인 서리지를 알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쉼터, 플리마켓,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테마별로는 아트로드, 상상마당, 잔디마당, 감성마켓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올해 7월 준공된 서리골천 산책로 일대에서는 스탬프 인증 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 교통 편의를 위해 경북인재개발원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아이와 부모님들이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북구의 대표 관광지인 서리지를 알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쉼터, 플리마켓,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테마별로는 아트로드, 상상마당, 잔디마당, 감성마켓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올해 7월 준공된 서리골천 산책로 일대에서는 스탬프 인증 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 교통 편의를 위해 경북인재개발원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아이와 부모님들이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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