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퀴즈, 기다려 대회, 경품 이벤트 등 풍성
2023년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오는 12~13일 반려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이 행사는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하며 각종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로 진행된다.
펫티켓 OX 퀴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멍생보감, 기다려 대회, 토크 콘서트,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하다.
퓨리아빠로 유명한 슬리피가 ‘반려인 공감백서’를 열고,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애견 행동교정 훈련법 등을 알려준다.
가로 40m, 세로 25m 규모의 놀이터에는 시소와 허들 등 장애물을 설치해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게 한다. 국가대표 훈련사의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 동경이·삽살개와의 만남 등이 이어진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1.2㎞ 산책로에서는 키트와 고급 사료, 완주증서를 제공한다. 또 무료 동물등록, 간식·사료·용품 등의 경품도 준다.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참가자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이 행사는 동물복지연대 공감이 주관하며 각종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로 진행된다.
펫티켓 OX 퀴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멍생보감, 기다려 대회, 토크 콘서트,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하다.
퓨리아빠로 유명한 슬리피가 ‘반려인 공감백서’를 열고,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애견 행동교정 훈련법 등을 알려준다.
가로 40m, 세로 25m 규모의 놀이터에는 시소와 허들 등 장애물을 설치해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게 한다. 국가대표 훈련사의 어질리티 시범, 천연기념물 동경이·삽살개와의 만남 등이 이어진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1.2㎞ 산책로에서는 키트와 고급 사료, 완주증서를 제공한다. 또 무료 동물등록, 간식·사료·용품 등의 경품도 준다.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참가자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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