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은 공연중'이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다시 기억해야 할 명작과 주목해야 할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소개하는 '또 한 번 빛나는', 어린이·청소년과 젊은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을 잇다', 청와대 헬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 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또 한 번 빛나는' 초청작으로는 극단 76의 대표작 '관객모독'과 극단 코너스톤의 '맹'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서계동 옛 국립극단 터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꿈을 잇다' 행사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극단' 어린이 단원 20여명과 '공상집단 뚱딴지'가 동명의 동화를 새로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오즈의 마법사'를 무대에 올린다. 자메이카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접목한 유희스카의 퍼포먼스, 청년들로 구성된 연희 창작그룹 연희점추리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청와대 '가을 음악회'에서는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 오오씨어터의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전통음악 앙상블 헤이스트링의 '지금, 기분 좀 낼게요', 바리톤 고성현과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이 마이스트리 합창단의 '고성현&이 마에스트리' 등을 공연한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대한민국은 공연중'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공연과 더욱 친숙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예매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시 기억해야 할 명작과 주목해야 할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소개하는 '또 한 번 빛나는', 어린이·청소년과 젊은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을 잇다', 청와대 헬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을 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또 한 번 빛나는' 초청작으로는 극단 76의 대표작 '관객모독'과 극단 코너스톤의 '맹'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서계동 옛 국립극단 터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꿈을 잇다' 행사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극단' 어린이 단원 20여명과 '공상집단 뚱딴지'가 동명의 동화를 새로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오즈의 마법사'를 무대에 올린다. 자메이카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접목한 유희스카의 퍼포먼스, 청년들로 구성된 연희 창작그룹 연희점추리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청와대 '가을 음악회'에서는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 오오씨어터의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전통음악 앙상블 헤이스트링의 '지금, 기분 좀 낼게요', 바리톤 고성현과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이 마이스트리 합창단의 '고성현&이 마에스트리' 등을 공연한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대한민국은 공연중'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공연과 더욱 친숙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예매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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