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양천둘레길 지양산 구간 등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음달 2일 양천둘레길 지양산에서 구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2024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이달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양산은 해발 125m인 완만한 산이다. 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 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지양산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4.5㎞다. 약 1시간30분 소요된다.
참가비는 없다.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도장을 받아온 완주자는 휴대용 돗자리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오카리나 공연과 작은연주회(해금·가야금 국악 공연) 등 문화 공연이 마련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아름다운 가을산의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양산은 해발 125m인 완만한 산이다. 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 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지양산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4.5㎞다. 약 1시간30분 소요된다.
참가비는 없다.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도장을 받아온 완주자는 휴대용 돗자리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오카리나 공연과 작은연주회(해금·가야금 국악 공연) 등 문화 공연이 마련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아름다운 가을산의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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