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시구자로 이승기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LG의 가을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경기를 부탁드리고,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규빈이 제창한다. 규빈은 지난 7월 LG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규빈은 "시구에 나섰던 경기에서 승리 요정이 돼 정말 기뻤다"며 "가수로서 이 자리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큰 힘이 되도록 열심히 애국가를 준비해서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LG 트윈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 시구자로 이승기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LG의 가을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경기를 부탁드리고,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규빈이 제창한다. 규빈은 지난 7월 LG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규빈은 "시구에 나섰던 경기에서 승리 요정이 돼 정말 기뻤다"며 "가수로서 이 자리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큰 힘이 되도록 열심히 애국가를 준비해서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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