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3대 등을 태워 27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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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04 17:39:47
기사등록 2024/10/04 17:39:4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