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4일 '신정1동 도시재생(뉴빌리지)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지원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전 컨설팅과 행정협의회 등을 거쳐 수정·보완된 사업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제시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남구는 봉월로114번길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단독주택 등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복합 편의시설 조성, 도로 등 노후 인프라 개선, 주민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남구는 뉴빌리지 사업 취지에 따라 봉월로114번길 일원의 노후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함께 공유공간 만들기(주민 복합 편의시설 조성), 행복주거 만들기(주택 정비 및 집 수리 지원), 우리동네 품격 올리기(노후 인프라 개선) 등 단계별 사업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총 사업비는 305억6200만원 규모로 국토교통부의 사업 공모 일정에 맞춰 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 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청취, 사업 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신정1동 뉴빌리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보고회는 사업 지원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전 컨설팅과 행정협의회 등을 거쳐 수정·보완된 사업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제시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남구는 봉월로114번길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단독주택 등 노후된 저층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복합 편의시설 조성, 도로 등 노후 인프라 개선, 주민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남구는 뉴빌리지 사업 취지에 따라 봉월로114번길 일원의 노후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함께 공유공간 만들기(주민 복합 편의시설 조성), 행복주거 만들기(주택 정비 및 집 수리 지원), 우리동네 품격 올리기(노후 인프라 개선) 등 단계별 사업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총 사업비는 305억6200만원 규모로 국토교통부의 사업 공모 일정에 맞춰 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 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청취, 사업 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신정1동 뉴빌리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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