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상 초속 8~12m 강한 바람…파고 1~2.5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5일 제주는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며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평년 23~25도)로 오전과 오후 기온 차가 8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제주 전 해상에서 초속 8~12m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파고도 1~2.5m로 일겠다.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고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며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평년 23~25도)로 오전과 오후 기온 차가 8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제주 전 해상에서 초속 8~12m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파고도 1~2.5m로 일겠다.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고도 높아 매우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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