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충격 후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져
생명에 지장 없어…주택 유리창 등 파손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2/NISI20240812_0001626522_web.jpg?rnd=20240812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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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 종로구 도각사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약 2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던 차량이 운전 미숙으로 난간을 충격하고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70대 남성으로 사고 직후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마약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리창 등만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던 차량이 운전 미숙으로 난간을 충격하고 약 2m 아래 주택으로 떨어졌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70대 남성으로 사고 직후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마약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리창 등만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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