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에서 지난 3일 개막해 6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를 보러 열차를 타고 임실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임실군이 첫 도입한 'ITX 축제전용열차' 운행을 크게 반기고 있다.
군은 3일과 4일 'ITX-마음(축제전용열차)'과 5일 특실로 운행되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 등이 수도권 시민들에게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3일 임실역에서는 ITX-마음을 타고 토착한 240여명의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열렸다.
심민 군수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꽃다발과 관광기념품, 치즈·요거트 선물 등을 제공하고 함께한 취타대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공연도 펼쳤다.
군은 3일과 4일 'ITX-마음(축제전용열차)'과 5일 특실로 운행되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 등이 수도권 시민들에게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3일 임실역에서는 ITX-마음을 타고 토착한 240여명의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열렸다.
심민 군수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꽃다발과 관광기념품, 치즈·요거트 선물 등을 제공하고 함께한 취타대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공연도 펼쳤다.
군이 이번에 처음 도입한 '임실군 관광, 축제열차 프로젝트'에는 3일간 총 640명이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치즈의 고장 임실의 대표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신비의 섬 붕어섬 등 임실의 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전용열차 상품은 메인 일정인 임실N치즈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10주년 임실N치즈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치즈의 고장 임실의 대표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신비의 섬 붕어섬 등 임실의 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전용열차 상품은 메인 일정인 임실N치즈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10주년 임실N치즈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열차상품에 대한 관광객의 호응이 큰 만큼 임실관광의 교통 접근성을 극대화해 열차관광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ITX가 임실역에 멈춘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열차를 타고 오신 관광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과 수도권에 임실군 관광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고 겨울 대표축제인 '산타축제'에도 꼭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민 군수는 "ITX가 임실역에 멈춘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열차를 타고 오신 관광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과 수도권에 임실군 관광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고 겨울 대표축제인 '산타축제'에도 꼭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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