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오른쪽 뒷바퀴 3개 빠져…인명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후 1시9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직경 3m, 깊이 1m의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A씨가 몰던 25t 화물차 오른쪽 뒷바퀴 3개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차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앞서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차량 운행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원 23명,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안전조치를 마쳤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당시 A씨가 몰던 25t 화물차 오른쪽 뒷바퀴 3개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차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앞서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차량 운행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원 23명,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안전조치를 마쳤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