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동두천 어울림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동두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1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4억원, 시비 132억원)이 투입됐으며, 동두천시 생연동 594-1번지에 위치한 기존 중앙도심 광장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5층, 연면적 8363㎡ 규모의 복합건물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어린이건강관리(키즈헬스케어)센터, 2층 탁구장, 3층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수영장,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있다. 현재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월 출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4층 수영장의 경우 10월 중 회원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시설은 운영을 시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끊어지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등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두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1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54억원, 시비 132억원)이 투입됐으며, 동두천시 생연동 594-1번지에 위치한 기존 중앙도심 광장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5층, 연면적 8363㎡ 규모의 복합건물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어린이건강관리(키즈헬스케어)센터, 2층 탁구장, 3층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수영장,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있다. 현재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월 출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4층 수영장의 경우 10월 중 회원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시설은 운영을 시작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끊어지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등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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