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삼호동 일대 골목상권을 방문하고 소비 내역을 인증하면 커피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궁거랑, 어은로, 삼호곱창거리,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등 삼호동 일원의 골목상권을 방문해 2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해 방문 사진과 소비 내역을 첨부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자 중 6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1월 중 개별 연락 후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구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이벤트는 궁거랑, 어은로, 삼호곱창거리,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등 삼호동 일원의 골목상권을 방문해 2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해 방문 사진과 소비 내역을 첨부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자 중 6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1월 중 개별 연락 후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구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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