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4일 오전 6시4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48)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C(36)씨도 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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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04 11:00:15
기사등록 2024/10/04 11:00:1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