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최초 프로야구 선수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으로는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로 지명된 박관우 선수(경북고)가 장학금 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박 선수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경산시 리틀야구단 단장인 조현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6년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경북고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그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
박관우 선수는 “프로 입단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산시 리틀야구단에서의 훈련과 가르침이 큰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조현일 시장은 “박 선수의 프로 무대 활약과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지원과 선수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선수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경산시 리틀야구단 단장인 조현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6년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경북고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그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
박관우 선수는 “프로 입단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산시 리틀야구단에서의 훈련과 가르침이 큰 밑거름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조현일 시장은 “박 선수의 프로 무대 활약과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지원과 선수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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