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어머니의 장례식을 계기로 고향집에서 만나게 된 남매가 숨겨진 유산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연극 '보물찾기'가 내달 7일 개막한다.
'운빨로맨스' 등을 선보인 공연제작사 DPS컴퍼니가 휴먼 코미디의 대가 박아정 작가와 손 잡고 내놓은 신작이다.
남매가 유산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점차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여정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배우들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더 큰 재미와 친근함을 더해준다.
'운빨로맨스' 등을 선보인 공연제작사 DPS컴퍼니가 휴먼 코미디의 대가 박아정 작가와 손 잡고 내놓은 신작이다.
남매가 유산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점차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여정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배우들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더 큰 재미와 친근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