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10일 오후 5시부터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설명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개설한 'AI기반 XR(확장현실)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전문학사과정에 전공심화과정을 더해 고숙련 전문기술석사를 양성하는 원스톱 교육 과정이다.
석사학위와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으며, 학위 취득 후 박사 학위과정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입학 관련 전반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관련 산업체 재직자 중 경복대 전문기술석사 입학 희망자와 시각디자인학과, 공간디자인학과 심화과정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전문기술석사과정 개요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 소개 ▲석사학위 취득 방법 안내 ▲등록금, 장학제도 소개 ▲실습센터 소개 ▲질의, 응답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과 콘텐츠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경복대는 교내 창조관 4층에 최신의 실감 기술과 AI를 결합해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시연이 가능한 '올인원 프로세스' 실습실을 구축한다.
기존의 전략 및 첨단 학과 수업 공간으로 쓰던 ▲미디어아트센터 ▲웹모션랩(Web·Motion Lab) ▲AR·VR 콘텐츠 테스트랩(Test Lab)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3D 프린팅 센터 등도 교육 및 실습 공간으로 제공한다.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11월4일부터 12월6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포천경찰서, 선단동 교통사고 위험구간 일시적 통행금지
경기 포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통행금지 시행과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통행금지는 포천시 선단동 688의 10~선단동 433의 11, 약 200m 구간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
보행자를 제외한 자동차·이륜차·자전거·PM 등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해당 구간은 추락방지용 경계석이 노후화돼 차량 운행 과정에서 하천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 관계기관인 포천시청 및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끝에 시행하기로 했다.
통행금지 기간 동안 경계석을 포함한 도로 안전시설을 보강할 예정으로, 보강공사가 조기에 마감될 경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금지기간 종료 전이라 하더라도 통행금지를 해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포천시 군내면 구읍천 하천도로변 약 8km 구간에 대해 방호울타리(가드레일)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하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드레일이 없어 추락사고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특히 야간에는 가로등을 포함한 조명시설이 부족해 운행이 어려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6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개설한 'AI기반 XR(확장현실)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전문학사과정에 전공심화과정을 더해 고숙련 전문기술석사를 양성하는 원스톱 교육 과정이다.
석사학위와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으며, 학위 취득 후 박사 학위과정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입학 관련 전반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관련 산업체 재직자 중 경복대 전문기술석사 입학 희망자와 시각디자인학과, 공간디자인학과 심화과정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행사내용은 ▲전문기술석사과정 개요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 소개 ▲석사학위 취득 방법 안내 ▲등록금, 장학제도 소개 ▲실습센터 소개 ▲질의, 응답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과 콘텐츠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경복대는 교내 창조관 4층에 최신의 실감 기술과 AI를 결합해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시연이 가능한 '올인원 프로세스' 실습실을 구축한다.
기존의 전략 및 첨단 학과 수업 공간으로 쓰던 ▲미디어아트센터 ▲웹모션랩(Web·Motion Lab) ▲AR·VR 콘텐츠 테스트랩(Test Lab)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3D 프린팅 센터 등도 교육 및 실습 공간으로 제공한다.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은 11월4일부터 12월6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포천경찰서, 선단동 교통사고 위험구간 일시적 통행금지
경기 포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통행금지 시행과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통행금지는 포천시 선단동 688의 10~선단동 433의 11, 약 200m 구간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
보행자를 제외한 자동차·이륜차·자전거·PM 등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해당 구간은 추락방지용 경계석이 노후화돼 차량 운행 과정에서 하천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 관계기관인 포천시청 및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끝에 시행하기로 했다.
통행금지 기간 동안 경계석을 포함한 도로 안전시설을 보강할 예정으로, 보강공사가 조기에 마감될 경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금지기간 종료 전이라 하더라도 통행금지를 해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포천시 군내면 구읍천 하천도로변 약 8km 구간에 대해 방호울타리(가드레일)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하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드레일이 없어 추락사고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특히 야간에는 가로등을 포함한 조명시설이 부족해 운행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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