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최대주주 에스엠하이플러스가 지분 16.67% 매각

기사등록 2024/10/04 08:03:17

최종수정 2024/10/04 09:38:15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대한해운은 최대주주 에스엠하이플러스가 일부 지분을 에스엠상선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 지분율은 16.67%(5322만주)이며, 거래 금액은 약 1275억원이다. 주당가액은 2397원으로 지난 2일 종가(1998원)에 최대주주 할증 20%를 적용했다.

대한해운 측은 "이번 주식매매계약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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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최대주주 에스엠하이플러스가 지분 16.67% 매각

기사등록 2024/10/04 08:03:17 최초수정 2024/10/04 0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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