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
지난 2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교사거리 인근에서 송전탑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A(28)씨가 3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추락 당시 A씨는 감전을 당한 옷 등이 그을려 있었으며,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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