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선보인 영국의 인디 팝 밴드 '디 엑스엑스(The xx)' 멤버 제이미 엑스엑스(xx)가 첫 단독 내한공연한다.
2일 주최사 주식회사 바른손·주관사 주식회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제이미 엑스엑스는 오는 11월28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인사한다. 2018년 디 엑스엑스의 내한 공연 이후 6년 만에 내한이기도 하다.
디 엑스엑스의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제이미 엑스엑스는 2015년 솔로 데뷔 앨범 '인 컬러(In Colour)'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3위를 비롯 그래미 어워즈, 브릿 어워즈, 머큐리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전자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이미 엑스엑스는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 받고 있다. 드레이크(Drak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등 팝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제이미 엑스엑스는 9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달 정규 2집 '인 웨이브스(In Waves)'를 발매했다. 하우스를 비롯 얼터너티브 팝, 테크노, 디스코, 개러지,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매끄럽게 담아내며 호평을 들었다.
올해 또한 글래스턴베리, 코첼라 등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내한공연에 이어 홍콩, 호주 등으로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제이미 엑스엑스의 이번 내한 공연 선예매는 오는 3일 오후 12시부터 유얼라이브(ualive) 애플리케이션과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스포티파이에서 선예매가 열린다.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주최사 주식회사 바른손·주관사 주식회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제이미 엑스엑스는 오는 11월28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인사한다. 2018년 디 엑스엑스의 내한 공연 이후 6년 만에 내한이기도 하다.
디 엑스엑스의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제이미 엑스엑스는 2015년 솔로 데뷔 앨범 '인 컬러(In Colour)'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3위를 비롯 그래미 어워즈, 브릿 어워즈, 머큐리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됐다.
전자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이미 엑스엑스는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 받고 있다. 드레이크(Drak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등 팝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제이미 엑스엑스는 9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달 정규 2집 '인 웨이브스(In Waves)'를 발매했다. 하우스를 비롯 얼터너티브 팝, 테크노, 디스코, 개러지,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매끄럽게 담아내며 호평을 들었다.
올해 또한 글래스턴베리, 코첼라 등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내한공연에 이어 홍콩, 호주 등으로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제이미 엑스엑스의 이번 내한 공연 선예매는 오는 3일 오후 12시부터 유얼라이브(ualive) 애플리케이션과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스포티파이에서 선예매가 열린다.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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