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 포스터 (사진=대구불교방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9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 음악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경북 청송군 천년사찰 대전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청송군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주왕산 대전사와 BBS대구불교방송이 주관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미스트롯2 은가은, 미스터트롯2 마커스 강·서지유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곽홍란 시인과 최성달 시인은 깊어가는 가을을 운율에 실어 들려준다.
우리나라 3대 기운처이자 선비들 풍류와 한시 배경이 됐던 주왕산의 웅장한 기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께 힐링의 시간이 돼 음악과 함께한 주왕산 여행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청송군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주왕산 대전사와 BBS대구불교방송이 주관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미스트롯2 은가은, 미스터트롯2 마커스 강·서지유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곽홍란 시인과 최성달 시인은 깊어가는 가을을 운율에 실어 들려준다.
우리나라 3대 기운처이자 선비들 풍류와 한시 배경이 됐던 주왕산의 웅장한 기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께 힐링의 시간이 돼 음악과 함께한 주왕산 여행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