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정숙한 세일즈'의 배우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일 JTBC에 따르면, 김소연과 이세희는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한다. 4년 전 '아는 형님'에서 개그맨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김선영, 매 출연 때마다 역대급 에피소드를 남겼던 김성령도 오랜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난다.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토일극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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