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101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공에 떠다니는 풍선을 보고 신고한 경우가 많았다"며 "대부분 바람에 날아가 군 당국에 인계한 것은 2건"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3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지역의 경찰 신고는 총 1945건이다. 이 가운데 1211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중 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공에 떠다니는 풍선을 보고 신고한 경우가 많았다"며 "대부분 바람에 날아가 군 당국에 인계한 것은 2건"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3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지역의 경찰 신고는 총 1945건이다. 이 가운데 1211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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