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유비가 권상우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고등학교 동창이 유튜버 엄지윤으로 부활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유비와 엄지윤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유비는 배우 이동욱과 배인혁 중 배인혁을 택했다. 이어 권상우와 려운의 이름이 나오자 이유비는 "나 무조건 권상우 오빠"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권상우에 대해 "엄청 완벽하신 거 같다. 귀엽고 잘 생겼고 남자답고 가정적이신 모습까지 다 완벽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상우 선배님이 제일 멋있습니다"라고 외쳤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구가의 서'(2013) '피노키오'(2014~2015) '밤을 걷는 선비'(2015) '유미의 세포들'(2021) '7인의 부활'(2024), 영화 '상의원'(2014) '이웃사촌'(202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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