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주민과 대화 "일상 더 행복할 수 있게 행정력 집중"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금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개최된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홍남표 창원시장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마산만 그랜드 디자인 방향성,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추진, 플라워랜드 구상 착수 등 마산합포구의 혁신성장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최근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겠다"며 공동주택 불허 입장을 보였다.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개최된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홍남표 창원시장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마산만 그랜드 디자인 방향성,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추진, 플라워랜드 구상 착수 등 마산합포구의 혁신성장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최근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겠다"며 공동주택 불허 입장을 보였다.
마산합포구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 숙원사업인 밤밭고개 보행로 신설, 월영마을 주민의 교통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월영마린애시앙아파트 인근 회전교차로 설치, 현동 두릉마을 주민의 민원 사항인 마을 진입도로 확장, 마산합포구 노령층 인구 구조를 반영한 파크골프장 확충 등 5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34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진동면 양도 안길 정비 사업과 관련해 "섬 지역이라고 생활밀착형 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무학산 둘레길 정비, 도로 재포장, 면 지역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다양한 질문과 건의를 받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동면 양도 안길 정비 사업과 관련해 "섬 지역이라고 생활밀착형 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무학산 둘레길 정비, 도로 재포장, 면 지역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다양한 질문과 건의를 받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현장에 참석한 실·국장에게 현안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살펴보고 고민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후반기 시정에서는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금의 변화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 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살펴보고 고민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후반기 시정에서는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금의 변화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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