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KB증권은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판매프로세스 사례별 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나의 투자성향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나서고 있다.
'나의 투자성향 진단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KB증권에서 최초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 중 올해 1~8월 고객투자성향이 만료됐고 아직 연장하지 않은 이들이 대상이다.
KB증권은 이벤트 대상 투자자들에게 안내를 진행하고, 이벤트 신청 후 투자성향 확인 및 등록을 완료한 이들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KB증권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판매프로세스 사례별 교육'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판매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과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는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당사는 매분기마다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련 법규를 기반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나서고 있다.
'나의 투자성향 진단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KB증권에서 최초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 중 올해 1~8월 고객투자성향이 만료됐고 아직 연장하지 않은 이들이 대상이다.
KB증권은 이벤트 대상 투자자들에게 안내를 진행하고, 이벤트 신청 후 투자성향 확인 및 등록을 완료한 이들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KB증권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판매프로세스 사례별 교육'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판매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권리 증진과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는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당사는 매분기마다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련 법규를 기반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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